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오르간)
파리의 로마 가톨릭교회인 노트르담 대성당( Cathédrale Notre-Dame de Paris카테드랄 노트르담 드 파리[*], 영어: Notre-Dame de Paris 또는 Notre-Dame Cathedral, 우리의 사랑스러운 부인)은 파리 대주교좌 성당으로 1163년-1345년 건축되었다. 이 성당은 프랑스의 초기 고딕식 교회건물이다. 이 대성당은 로마 가톨릭의 교회 건물로서 파리 대주교좌 성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대성당은 프랑스의 유명한 건축가인 비올레르뒤크에 의해 파괴된 상태에서 보호되어 복구되었다. “노트르담”은 “우리의 귀부인”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다(성모 마리아를 의미함).
*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 대한 자료는 방대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자세한 기술은 생략하고 성당에 설치된 오르간에 대하여 기술하고자 합니다.




2019년 화재 후 복원작업
오르간
이 성당의 주 오르간은 현재 117개의 음색을 손 건반 5단과 발 건반에 가지고 있고 1868년의 Aristide Cavaillé-Coll의 오르간을 기본으로 제작되었다. 합창오르간은 1969년에 제작되었고 손 건반 2단과 발 건반에 30개의 음색을 가지고 있다.
서쪽난간의 주 오르간
제작역사
Friedrich Schambantz가 제작한 중세의 오르간은 1403년에서 1730년까지 있었고 1730-1838년 Francois Thierrys의 새 오르간제작을 통해 해체되었다. Eugene Viollet-le Duc의 시대 오르간은 Aristide Cavaillé-Coll에 의해 1863-1868년에 그전 오르간의 파이프재료를 이용하여 새로 제작되었다. 음색의 확장은 1904년 Charles Mutin이 이끌었다. 1924년 오르간은 전기식의 바람공급장치를 얻게 된다. 계속되는 작업, 즉 연주대 손 건반의 변경, Mixtur구성의 변경 그리고 Manual건반의 Bass와 Diskant(저음역과 고음역) 사이의 바람압력의 차이의 제거 등이 1932년 Joseph Beuchet에 의해 행하여졌다.
1959년 Jean Herman에 의해 지금까지 계속하여 사용되었던 건반 및 스톱액션(Barkermaschinen, 바커장치)은 전기식액션으로 대체되었다. 이듬해 Robert Boisseau를 통해 음색이 확장되었다. 특히 그 중에는 1968년 세 개의 Chamade음색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1975년부터 Jean-Loup Boisseau를 통해 계속되는 작업이 시작되었다. 1983년 가을 화재위험과 단락위험으로 인해 메모리 컴비네이션 장치가 정지된 후 오르간은 1990년부터 1992년까지 오르간제작사들 Jean-Loup Boisseau, Bertrand Cattiaux, Philippe Émeriau, Michel Giroud 그리고 Société Synaptel를 통하여 근본적으로 수리되었고 확장되었다.
Jean Hermann의 연주대로부터 음색봉, 발 건반과 손 건반, 피스톤 스위치 그리고 발란시어페달이 다시 사용되어진다. 2012년과 2014년 사이 오르간은 Bertrand Cattiaux와 Pascal Quoirin 제작자를 통해 포괄적으로 수리와 청소가 되었고 개조되었다. 여기서 건반 및 스톱액션이 수리되었다. 그리고 Jean Hermann의 연주대에 사용되었던 음색봉, 발 건반, 발란시어페달 그리고 피스톤 스위치의 이용으로 새 연주대가 제작되었다. 또한 Boisseau에 의한 당시의 소형페달(Kleinpedal, small pedal)로부터 새로운 익스프레이션이 가능한 건반대가 추가되었다. 오르간케이스와 프로스펙트파이프들은 수리되었고 전체음색이 조율되었다.
2019년 성당의 화재 후 주 오르간은 그을음과 먼지로 더렵혀졌고 곳곳에 방화수가 덮쳤다. 그밖에 오르간은 해를 입지 않았다. 오르간의 견고한 상태는 화재당시 오르간내부의 온도가 17 °C의 저온으로 이를 통해 설명되어진다. 난간의 손상으로 인해 오르간은 2020년 8월부터 오르간은 해체되어 선정되는 오르간제작사를 통해 추측컨대 2024년까지 근본적으로 수리와 청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합창오르간
제작역사
1839년부터 노트르담 성당엔 합창오르간이 있었다. 익랑의 근처에 있는 오늘날의 오르간은 1969년 Robert Boisseau에 의해 손 건반 2단과 발 건반, 기계식 건반액션과 전기식 스톱액션의 28개 음색을 가진 오르간으로 제작되었다. 1970년 케이스 밖에 Pedal의 Flûte 16’가 추가되었다. 1978년 I. Manual에 Bourdon 16’이 1981년과 1989년엔 Boisseau를 통해 계속 작업이 이루어져 Pedal에 Clairon 4’대신 Chalumeau 4’로 교체되었고 컴비네이션 메모리장치가 장착되었다. 2005년엔 Philippe Guyonnet를 통해 오르간청소가 이루어졌고 Bertrand Cattiaux를 통해 전체음색의 보이싱이 이루어졌다. 이후로 오르간은 30개 이상의 음색으로 사용된다. 2019년 화재로 이 합창오르간은 거의 파손되었다.


역대 오르가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