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unschweig St. Martini(성 마티니교회) 오르간
마티니교회는 Braunschweig(독일 Niedersachsen주의 남독에 위치한 대도시) 교구교회이다. 이 교회는 12세기부터 Braunschweig의 다섯 도시구역중 하나인 Altstadt의 교구교회로 설립되었다. 교회의 건축은 대략 1190 - 1195년에 이루어졌다.
원래의 성 Martini교회의 건축은 약 1225/1230년까지 걸렸다. 교회는 Braunschweig 성당과 같이 십자가모양의 평면을 가진 로마닉 바질리카 양식으로 건축되었다. 고딕의 확장공사의 특별한 것은 특별히 외부에 많은 합각박공(건물의 외벽 끝부분 보다 돌출된 건축물의 구조)에 있다.
19세기에 두 개의 높은 탑사이의 탑은 제거되었다. 1897년에서 1899년 Max Osterloh는 건물을 새롭게 단장하였다. 그 중에 남쪽벽에 2층합창석을 축소한 후 새롭게 장식하였다. 2차 세계대전 중 다락층과 건물의 일부분이 완전히 전소되었다. 교회의 내부는 대부분 화염으로 해를 입지 않았다. 1956년 교회는 다시 봉헌식을 하였다. 1979년에서 1987년까지 외벽을 수리하였다. 1980년에 비로서 두 개의 높은 탑도 재건되었다. 종이 걸려있는 고딕식의 용마루위의 작은 탑은 재 수리하지 않았다. 1991년부터 1992년까지 내부의 칠이 중세의 색채 상태로 이어졌다.
오르간
오르간 프로스펙트
교회의 첫 오르간은 1510년 Johann Sporleder에 의해 제작되었다. 오늘날의 오르간프로스펙트는 1631년 Jonas Weigel과 Friedrich Stellwagen(17세기 북독일 오르간제작자)의해 제작된 오르간에서 왔다. 오르간이 설치된 후 얼마 후 Delphin Strungk가 마티니교회 오르가니스트가 되었다. 역사적인 프로스펙트와 2층난간 합창석은 12사도의 풍부한 삽화와 수난사의 장면으로 장식되어있다.
중앙의 비문은 시편 150편 1 – 6절에서 왔다. 교회를 떠나는 신도들이 향하게 되는 Rückpositiv아래에 비문이 세워져있다. „HAEC SI CONTINGVNT TERRIS QVAE GAVDIA COELO“(땅에서의 기쁨이 주어진다면 먼저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돌려라)
원래의 오르간이 2차 세계대전으로 파괴된 후 오늘날의 오르간은 1969-1972년 Gebrüder Hillebrand Orgelbau에 의해 제작되었다. 오르간의 음색배치는 1631년 오르간을 복원하였다. 오늘날의 오르간은 다음과 같은 45음색을 갖고 있다.